임요환과 페이커가 프로게이머로 성공한 이유? 자기관리를 잘하기 때문이다!

이거는 진짜 정답이라고 생각을 한다. 요즘 프로게이머 같은 경우는 억대연봉을 받고, 게임 연습하는 환경이 좋아졌다. 옛날과 비교하면 요즘이 더 편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프로게이머로 유명해졌다고 해서 자기관리를 못하면 남들에게 비난 받을 것이다.

최연성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시절에는 몇 백만원 이상 받아도 억대 연봉 같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 돈을 받아도 프로게이머의 멘탈이 무너지고 자기 관리를 못해서 많이 망가지는 경우가 흔했다고 한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1년 1000만원 이상 받아도 억대연봉급이라고 불리었던 시절이다.) 프로게이머로 많이 유명해지는 만큼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많이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이런 프로게이머는 얼마가지 못하고 소리없이 은퇴를 했다고 한다.

최연성 감독이 언급을 했는데 프로게이머 중에서 자기 관리를 잘한 선수는 임요환과 페이커 이상혁이라고 한다. 임요환과 페이커는 환경이 나빠도 변함이 없고, 환경이 좋아져도 변함이 없고, 연봉 많이 받아도 변함이 없고, 자기계발을 꾸준히하고, 자기 관리를 스스로 할 줄 안다고 한다. 임요환과 페이커는 유명해져도 자기 관리를 할 줄 알고... 이러니까 모든 프로게이머들의 롤모델이 아닌가한다. 이건 프로게이머 쪽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이런건 아이돌 가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 1위 차지한건 자기 관리를 잘했기 때문입니다.) 연봉 수십 수백억 받는 스포츠 선수들은 그 돈만 있으면 건물 사고 평생 놀고 먹는다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며 노력하는 선수들이 진짜 대단한거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초지일관)은 지금 당장 쉽게 무너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기 위해 초석을 다지면서 더욱 더 단단해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한다. 자기 관리를 잘하고 인성 관리도 잘해야(요즘에는 인성도 바라본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한다. 진짜 성공하는 사람은 연봉을 많이 받아도 흔들리지 않고, 남의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고, 환경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먼저 생각하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하고, 대박을 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