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죽덮죽' 사건을 보고 느낀점... 자신없으면 남의 것을 베끼지 말아야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가 되었던 포항 덮죽집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맛이고,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았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골목식당 이후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포항 덮죽집 사장은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포항 덮죽집 사장이 오랜 시간동안 공들였던 노력이 다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

포항 덮죽집에서 만든 레시피와 조리비법을 어느 업체가 베낀 것이다.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상표를 써내려가고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레벨을 크게 만들어버렸다. '덮죽덮죽'이라는 업체가 생겨버린 것이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피해를 보고 말았다. 그리고 '덮죽덮죽'을 운영하는 업체는 누리꾼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덮죽덮죽' 업체 관계 회사인 올카인드 코퍼레이션 대표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덮죽덮죽'을 철수한다고 밝혔는데도 누리꾼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는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덮죽덮죽 상대로 법적소송을 벌일 것이 분명하다. 골목식당 제작진 측도 포항 덮죽집 사장을 도와주는 방법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덮죽덮죽을 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자신없다면 남의 것을 베끼지 말거나... 아예 사업 자체를 하지 말 것이지... 왜 남의 것을 베끼면서 자기가 만든 것처럼 뻔뻔하게 행동을 하는건가? 진짜 비열하고 얍삽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자신없으면 남의 것을 베끼지 말고 그냥 다른 일을 하면 그만이 아닌가? 내가 노력한 걸 남에게 빼앗긴다면 진짜 억울한게 아닙니까? 남의 것을 베끼면 큰 일이 터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지금 피해자가 덮죽덮죽 관련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고 하는데... 진짜 해결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