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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발목 부상' 라모스의 복귀를 알 수 없어 답답해하고 있는 상황!

by 카이져GX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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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스포츠서울


LG 트윈스는 로베르토 라모스의 이탈이 아쉽게 느껴질 것이다. 라모스가 빠져버리면서 거짓말처럼 타선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라모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을 한 상황이다. 라모스는 지난 1일 잠실 롯데전 견제구를 포구하려다가 우측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다. 이후 5일 만인 6일 잠실 삼성전 복귀해 선발 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이후 면담을 통해서 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통증이 재발한 것. 라모스는 이미 시즌 초중반에도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을 오르락내리락 했다. 하지만 이번 발목 부상은 좀 더 장기화될 조짐이 보인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라모스의 발목 부상이 생각보다 심한 상황이라고 한다. 라모스의 소식을 접한 LG구단은 답답해서 말이 안나올 것이다. 게다가 시즌 막판이 다가오고 있고 순위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 LG는 어떻게든 순위를 끌어올릴려고 하고 있지만, 라모스의 공백을 지우기는 힘들다. 라모스가 있으면 LG타선의 파워가 한층 더 높아지는데 라모스가 없으니까 타선의 힘이 없어보인다. 라모스가 LG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장타력이 뛰어나고 LG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라모스가 부상이 아니었으면 LG 프랜차이즈 선수 최초 40홈런 타자가 되었을 것이고 그러면서 로하스(KT위즈)와 홈런 경쟁을 벌였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라모스는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다.

사진출처 : 일간스포츠


LG 구단은 지금 상황에서 라모스가 당장 복귀하길 바라겠지만... 라모스의 복귀시점을 알 수 없어서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다. 게다가 라모스를 무리하게 출전시키면 부상이 더 악화가 된다고 하기 때문에 더욱 더 답답하다고 한다. 올해 LG구단의 히트상품은 '로베르토 라모스'라고 했지만 부상이 참으로 안타깝다. 게다가 지금 상황에서 라모스가 이대로 시즌 아웃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LG팬들은 라모스의 이탈이 지금도 안타깝고 슬퍼하고 있다. 라모스가 지금 상황에서 치료를 잘 받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 라모스의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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