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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상양 장권혁은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이다!

by 카이져GX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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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양고교 장권혁은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결여된 탓에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는 캐릭터이다. 장권혁은 장점이 있는 농구선수인데... 표현을 잘하지 않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장권혁을 가까이 보니... 능남 윤대협과 같은 머리스타일이라서 많이 놀랬다.) 장권혁은 타이트한 디펜스와 블로킹 능력을 가지고 있고, 공격력을 보면 웬만한 에이스급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감 부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상양고교 장권혁은 중학교 시절에 정대만에게 아주 깨진 경험이 있다. 장권혁은 중학교 시절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던 정대만을 보고는 대단한 선수라고 칭찬을 했지만, 고교시절에 장권혁은 우연히 정대만과 길거리에서 마주치지만... 정대만은 불량배의 길을 걷고 있었다. 불량배로 변신한 정대만을 본 장권혁은 정대만에게 말하지 못할 정도로 실망감을 했다. 장권혁은 정대만을 상대로 어떻게든 이길려고 했다. 박스원을 자청하면서 정대만을 막아내는데 힘을 쓴다. 타이트한 디펜스로 정대만을 괴롭혔다. 하지만 막판에 정대만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장권혁은 처절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장권혁은 김수겸이 말한 것처럼... 팀의 주역이 될 인물이라고 언급했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 아쉽다. 자신감만 가진다면 엄청난 선수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장권혁은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게만 느껴진다. 2년 공백을 가진 정대만에게 연속 3점슛을 내주고... 패배의 주범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장권혁은 슈퍼슬램에서는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다. 에이스급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윤대협과 황태산을 능가하는 공격력을 가졌고, 슬램덩크를 꽂아낸다. 더블 클러치를 구사하고, 3점슛도 성공시키고, 강백호급의 스피드와 점프력을 자랑한다. 슈퍼슬램에서 보면 진짜 엄청난 선수인데... 그 장점을 살리지 못한게 아쉽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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