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MLB

라이온 브론, 약물복용을 왜 했는가? 약물이 다 망쳐버렸다...

by 카이져GX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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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브론은 진짜 왜 약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라이언 브론은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약물복용으로 인하여 명예를 실추시켜버리고 말았다. 라이언 브론은 아마추어 시절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 왜 약을 먹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라이언 브론이 아마추얼 시절 때의 임팩트만 보여줬다해도... MLB팬들은 욕을 하거나 그러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라이언 브론이 부진을 한다해도... MLB팬들은 라이언 브론이 다음에는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응원을 해줄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MLB팬들은 라이언 브론을 무시해버리고 말았다. 약물복용 때문이라고 한다.

라이언 브론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요즘 보기 드문 '원클럽맨'으로 불릴 정도로 밀워키에서만 현역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약물 때문에... 밀워키에게는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해버린 상황이다. 라이언 브론이 약물만 아니었더라면... 밀워키 브루어스의 레전드가 되었을 것이고, 명예의 전당을 꿈꿨을 것이 분명하다. 라이언 브론의 개인통산 성적을 보면... 아직 명예의 전당급으로 불리기는 애매하지만... 일단은 2000안타를 채울 확률은 있다. (하지만 2020시즌에 60게임 단축시즌을 한다면... 2000안타를 채우기는 힘들 것이다. 2021시즌에 2000안타를 채울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 외의 기록을 세울 수 있기는 하지만... 라이언 브론은 약물로 모든 명예를 실추시켰기 때문에... 통산 기록을 높인다해도... 팬들에게 외면을 받을 확률이 높다. 라이언 브론을 보면... 그저 안타깝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2000안타와 400홈런을 달성했다면... 밀워키 구단에서 '영구결번'을 고려했을 것이 분명한데... 라이언 브론이 '약'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영구결번을 지정하는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을 것이다. 라이언 브론은 이미 약물을 한 것이 드러나버린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라이언 브론이 약만 안했으면... 진짜 이야기가 달랐을텐데... 정말 안타깝다. 라이언 브론은 지금처럼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수생활을 열심히 하겠지만... '약쟁이'라는 이미지가 박혀버렸기 때문에... '약쟁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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