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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2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알렉스 고든, 현역 은퇴 선언! 201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낸 주역이었던 알렉스 고든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1-2년은 더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체력이 되는데... 미련없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원래 작년에 은퇴할려고 했지만, 1년 더 현역 연장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완전히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알렉스 고든은 캔자스시티로 시작을 해서 캔자스시티로 끝을 맺었다. 요즘 보기 드문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은퇴를 했다. 알렉스 고든은 지난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지명받고 캔자스시티에 입단한 고든은 원래 촉망받는 3루수 유망주였지만, 2007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수 년간 기대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대로 '실패.. 2020. 9. 26.
'다크 나이트' 맷 하비, 옛날에는 대단했는데... 지금은 메이저리그에서 버티기가 힘들다... 맷 하비는 옛날에는 대단했다. 맷 하비는 뉴욕 매츠에서 에이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던 선수이기도 했고, 메츠의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팬들이 믿었다. 메츠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기도 했다. 맷 하비는 뉴욕 메츠에 있을 때는 에이스급으로 활약을 하고, 사이영 위너에도 도전할 재목이기도 했다. 하지만 맷 하비는 자기 관리 실패와 사생활 문제로 제대로 망가져버리고 말았다. 뉴욕 메츠에서 버림을 받고, 타구단에서 활약했는데도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맷 하비는 아직 은퇴하기에는 이른 나이인데...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 맷 하비는 어떻게든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할려고 노력을 했다. 맷 하비는 한 때 KBO리그행을 생각했다고 하는데... (KBO리그에서 뛰고 싶었지만...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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