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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3

'거인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 이번이 아니면 메이저리그에 갈 기회가 없다! 스가노 도모유키는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하겠다고 계속해서 언급을 했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안된다고 하면서 스가노를 막았다. 요미우리는 에이스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스가노를 계속해서 붙잡은 것이다. 스가노는 메이저리그에 간다면 FA 신분이 되면 그 때 진출하는 걸 생각했을 것이다. 게다가 스가노는 적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면 메이저리그 도전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스가노를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스가노 투수가 올 시즌에 1패만 기록하고 두 자릿 수 승리를 거두고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는 수준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0시즌 13승1패 평균자책점 2.02의 수준급 성적을 올리고 있다. 잘하면 2020시즌 사와무라상 수상자가 될 확률이 높.. 2020. 11. 1.
어깨 부상을 극복하지 못한 이와쿠마 히사시, 현역 은퇴 선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이와쿠마 히사시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2020시즌에는 부상으로부터 회복을 하고 부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끝내 복귀를 하지 못하고 현역 은퇴를 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후지카와 큐지(한신 타이거즈)가 은퇴 선언을 했는데 이번에는 이와쿠마 히사시가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미일통산 170승을 기록하고 현역에서 은퇴를 했다. 이와쿠마는 일본프로야구 1군에서 107승 69패 평균자책점 3.25, 메이저리그에서 63승 39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42를 올렸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1999년 긴테츠 버팔로즈에 입단을 하여 2001년에 1군 무대로 데뷔를 했다. 2003년 15승을 올리며 긴테쓰 에이스로 부상한 이와쿠마는 2008년 라쿠.. 2020. 10. 19.
지바 롯데로 트레이드 된 사와무라 히로카즈, '영원한 거인맨'이 되고 싶다는 꿈이 깨졌다!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원클럽맨을 꿈꿨을 것이다.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오직 요미우리에서만 선수로 뛰고... 요미우리에서 코치와 감독직에 오르는게 소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요미우리와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 요미우리가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지바 롯데로 트레이드를 해버리고 말았다. 반대로 요미우리는 유망주나 다를바가 없는 '가즈키 가즈야'를 영입했다. 요미우리는 '사실상 방출'이라고 하면서 사와무라와의 인연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사와무라와의 인연을 정리해버리는 것이다. 지바 롯데에서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사와무라 히로카즈 같은 투수를 영입해서 신이 났을테지만... 반대로 사와무라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하지만 요미우리는 냉정했다. 요미우리는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더 이..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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