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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2

'왕년의 에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 세이부와 현역 연장 합의!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내년에도 현역으로 활약한다고 한다.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2020시즌에 친정팀 세이부 라이온즈에 복귀를 하면서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을 그대로 마감을 해버리고 말았다. 마쓰자카는 2020시즌이 끝나고 은퇴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현역 연장을 한 것이다. '왕년의 에이스' 마쓰자카는 예전의 마쓰자카가 아닌데 왜 현역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건 이해가 안간다. 자신의 몸상태가 최악이라는 걸 알아버리면 현역 연장에 대한 미련을 접고 은퇴를 하면 그만인데... 왜 현역에 미련을 두는건가? 마쓰자카가 멋있는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현역 연장을 하는 것인가? 만약에 마쓰자카 같은 선수가 한국이나 미국에 있었다면... 당연히 강제 은퇴가 되었을 것이다.. 2020. 12. 14.
히라오 히로시 세이부 2군 타격코치, 절도죄로 구단으로부터 해고 통보! 히라오 히로시 세이부 2군 타격코치가 전격 해고를 당했다. 사유는 2군 선수 2명의 물건을 절도했기 때문이다. 2군 선수단을 책임지는 지도자가 절도행각을 벌였다는 것 자체가 큰 충격이다. 히라오 히로시는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으로부터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지난 10월 16일, 세이부 2군 선수 2명이 자신의 물건이 없어졌다고 구단에 통보를 했고, 구단 자체 조사를 벌이면서 히라오 히로시 2군 타격코치가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히라오 히로시 2군 타격코치는 범죄 사실을 시인했고, 근신 처분을 받았다가 결국에는 세이부 구단으로부터 '전격 해고' 통보를 받고 말았다. 해고는 10월 31일에 된 것으로 알려졌다. 히라오 히로시는 현역 은퇴 후 2013년부터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 직원으로 인연을 이어갔고, 2019..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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