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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 드와이트 구든, 재능을 제대로 살렸으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을텐데... 드와이트 구든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강속구와 스태미너를 자랑했다. 이거는 진짜 축복받은 재능이라고 불리어도 거짓이 아니다.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둘 것이 분명했다. 드와이트 구든의 천재성은 남들이 부러워했다. 그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면 통산성적이 엄청났을 것이고, 영구결번과 명예의 전당 입성은 현실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드와이트 구든은 약물복용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망쳐버리고 말았다. (아... 진짜 왜 그러셨어요?) 약물만 아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선수였다고 팬들이 많이 언급하는 선수가 드와이트 구든이었다고 한다. 1984년에 메이져리그에 진출, 데뷔시즌에 무려 276개의 삼진을 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루키상을 받았습니다. 1985년에는 2년차 징크스.. 2020. 9. 12.
'암흑기의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마지막 꿈은 이루어 질 것인가?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시애틀에서 오랜 시간동안 고생을 했다. '암흑기의 에이스'로 불릴 정도로 평범한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했던 기간에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하지 못했다. 2001년 이후로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다. 이 기간동안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한번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아보지 못한 '불운의 에이스'로 불리었다.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고생을 한 만큼 팀이 제대로 받쳐주지 않으면서 시애틀은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하지 못했다.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그 사이에 말하지 못할 부진을 겪으면서 성적이 하락되었고, 결국에는 2019시즌을 끝으로 시애틀과의 인연이 끊어져버리고 말았다.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시애틀에서만 고생만 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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