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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 구든2

'악마의 재능' 드와이트 구든, 재능을 제대로 살렸으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을텐데... 드와이트 구든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강속구와 스태미너를 자랑했다. 이거는 진짜 축복받은 재능이라고 불리어도 거짓이 아니다.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둘 것이 분명했다. 드와이트 구든의 천재성은 남들이 부러워했다. 그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면 통산성적이 엄청났을 것이고, 영구결번과 명예의 전당 입성은 현실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드와이트 구든은 약물복용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망쳐버리고 말았다. (아... 진짜 왜 그러셨어요?) 약물만 아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선수였다고 팬들이 많이 언급하는 선수가 드와이트 구든이었다고 한다. 1984년에 메이져리그에 진출, 데뷔시즌에 무려 276개의 삼진을 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루키상을 받았습니다. 1985년에는 2년차 징크스.. 2020. 9. 12.
'닥터K' 드와이트 구든은 마약만 아니었다면... 진정한 레전드가 되었을 것이다! 드와이트 구든은 '닥터K'라 불릴 정도로 탈삼진을 많이 잡아낸 투수였다. 상대 타자들은 드와이트 구든의 구질을 알고 있어도 헛방망이를 돌리면서 삼진 아웃을 당했다. 드와이트 구든의 강속구는 일품이었다. 드와이트 구든은 팀의 주축 선수가 되면서 10년 이상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대단했다. 19살이던 1984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 소속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구든은 이듬해인 1985년 24승 4패, 평균자책점 1.53, 탈삼진 268개 등 발군의 기량을 보여 사이영상을 받았다. 1986년에는 17승 6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며 메츠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십 대 초반에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반열에 오른 구든은 그러나 마약과 술에 찌든 파티에..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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