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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2

'명예의 전당 후보'에서 '약쟁이'로 전락한 로빈슨 카노, 명예의 전당은 잊어버려! 두 번이나 약물복용으로 적발이 된 로빈슨 카노는 명예의 전당을 잊어버리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근육강화제 스타노조롤 양성 반응을 보인 카노에게 내년 16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지난 2018년 5월 이뇨제 푸로세마이드 복용 사실이 드러나 80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던 카노는 2차 적발로 162경기를 잃었다. 3차 적발시에는 영구제명된다. 로빈슨 카노는 두 번째 경고를 받은 셈이고, 세 번째로 약물복용이 적발된다면... 영구제명이 된다는 것이다. 카노는 2021시즌에 받을 연봉 2400만달러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뉴욕 메츠 구단은 카노가 162게임 출장정지를 받은 바람에 연봉 2400만달러를 다른 선수 영입하는데 쓸 것이 분명하다.. 2020. 11. 21.
서재응, MLB에서 10년 이상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이 있었는데... 서재응은 지금 KIA 타이거즈의 투수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서재응은 코치로써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기아 투수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파악을 하면서 투수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아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투수코치가 되었다. (특히 홍상삼 선수가 2020시즌에 제 몫을 톡톡히 하는 선수로 성장한건 서재응 투수코치의 역할이 크다.) 서재응을 잘 알고 있는 야구팬이라면... 서재응이 예전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서재응 투수코치는 현역 시절에 재능이 뛰어난 투수였다. 서재응이 현역 시절에 변화구를 구사하는 컨트롤 마스터로 불리기는 했지만, 사실 서재응 투수코치는 고교시절에 153km의 강속구를 던지는 무시무시한 선수였다고 한다. 서재응의 150km대의 강속구에 반한 ..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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