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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불참] 여자친구 엄지, 다리 근육 손상으로 스케줄 불참! 당분간 5인 체제로 가동!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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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엑스포츠뉴스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다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에 불참한다. 엄지는 다리 근육 손상으로 인하여 방송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엄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는데... 엄지가 부상에서 회복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3일 공식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를 통해 “엄지가 최근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전문의로부터 다리 근육 및 힘줄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당분간 무리가 가는 스케줄은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스케줄은 5명만 참여할 예정”이라며 “엄지의 회복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스케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연말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하던 시기에 부상 소식을 알리게 되어 버디분들께 죄송하다”면서 “엄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인 만큼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으로 컴백했다. 그 이후로 여자친구는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지만 엄지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면서 방송 활동이 불가능해졌고, 연말 시상식에도 참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여자친구 팬클럽 버디 회원들은 엄지의 부상 소식을 접하고는 많이 슬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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