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피해호소...! 김상혁이 운영하는 오락실에 절도 사건이 터져! 많이 힘들겠다...ㅠㅠ

그룹 클릭비 출신의 가수 김상혁이 운영하는 오락실에 또 다시 도둑이 들었다. 오락실을 운영하는 주인은 오락실을 관리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오락실에 있는 기계가 망가지면 수리를 해야하고, 돈 바꿔주는 기계를 관리하고 그 외의 부분도 관리해야 하는데... 오락실에서 절도 사건이 일어나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지 않을까 한다.

김상혁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절도 사건 현장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오락실 또 도둑 듬.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며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애도 친구사이 와 동네 맛집도 아니고.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다 풀어 줌"이라고 전했다.

김상혁은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 우습니? 잠도 못자고 어른들이 우습지?"라며 "내가 현장에 없어서 다행인지 알아라"며 펀치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상혁은 올해 초부터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레트로 감성 오락실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지난 9월에도 절도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게다가 절도 사건의 범인은 미성년자인 것이다. 성인이면 당장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풀어줬다. 요즘 미성년자들이 사고를 많이 친다. 사고를 쳐도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풀어준다고 하는데 진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미성년자여도 성인과 같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건 그렇고 김상혁은 오락실 운영하면서 절도 사건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게 느껴진다. 진짜 이런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