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한 순간의 선택을 잘못해서... 18년을 잃어버린거야...!!

유승준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선택을 잘못했다!'

'한 순간의 선택을 잘못했다!'

'한 순간의 선택을 잘못해서 18년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린거야!'

'선택을 잘못하면 평생 고생!'

 

유승준은 선택을 잘못해서 자신의 인생이 뒤틀려버리고 말았다. 

유승준은 선택을 잘못해서 1년을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8년을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무려 18년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유승준은 현재 18년 7개월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렸다. 

18년이라는 시간 자체가 '헛된 시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2002년 어느날에 유승준이 선택을 잘했더라면... 이야기가 달랐는데... 군대를 간다고 해놓고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서... 국민들에게 비난을 당하고 말았다. (유승준은 부모님이 시켜서 그랬다고 항변을 했는데... 그 말은 국민들이 안 믿어준다.) 만약에 그 해에 군대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할려는 노력이 없었나? 유승준은 현역이 아니라... 공익이었다고 하는데... (공익은 출퇴근을 하니까... 유승준에게는 나름 혜택아닌가?) 공익 근무를 해도... 방송출연을 하게끔 해준다고 배려까지 해줬다고 하는데... 그 배려를 걷어차버리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배신자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유승준은 졸지에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유승준은 거짓말 하나 때문에... 18년이라는 시간을 헛된 시간으로 만들어버렸다. 한 순간의 선택을 잘못해서 18년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다. 18년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리다니... 교도소에 있는 죄수에게도 괴로운 시간인데... 유승준도 18년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다. 18년이라는 시간동안 외국에서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유승준은 이제 외국에서 사는 것 자체가 지겹고 힘든 일이 되어버렸나? 

 

최근에 유승준이 다시 한국으로 입국을 하겠다고 기를 쓰고 있는데... 입국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더니... 또 다시 행정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교부는 유승준의 한국 입국을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는 방침이 떨어진 상황이다. 병무청장도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븐 유'라고 강력하게 한마디를 던졌다. 국민들은 여전히 유승준을 향한 비난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승준이 아직도 저러고 다니냐고 하면서 말이다. 미국으로 떠났으면 다시는 한국에 오지 말 것이지... 왜 한국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는데... 유승준이 왜 한국에 다시 돌아올려고 하는건가? 이건 진짜 이해할 수 없다. 유승준은 아직도 한국에 못들어가는 것에 대해 호소하고 있는데.... 국민들은 그런 유승준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은 유승준이 한국땅에 밟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유승준은 지금 대한민국의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돌아올려고 하는건가? 유승준은 지금 당장 한국으로 들어갈려고 했다가는... 사살을 당할 수 있다!! 진짜 큰 일 나는 것이다. 유승준은 억울하다... 후회한다고 발악하면서 날 뛰어도... 국민들은 유승준을 외면한다. 유승준은 한 순간의 선택을 잘못해서... 모든 것을 다 날려버리는 큰 일을 저질렀고... 후회하고 있다. 하지만... 후회를 해도 이미 늦은 것이 아닌가한다. 유승준을 보고 느낀 것이 있다. 선택을 잘못하면 평생 고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