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명언 중 가장 납득이 안가는 한마디는 이겁니다.

 

먹고 사는데 신경쓰면 꿈은 언제 이루냐?

이 발언은 박명수가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참가자에게 했던 한마디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밤을 새우면서 대리기사로 일하는 김대리에게 한마디한거다.

 

'그렇게 먹고 사는거에 신경 쓰다 보면, 인생의 꿈을 어떻게 이룹니까?'

 

이거에 대해서 대놓고 한마디를 하고 하겠습니다. 일단은 꿈을 이룰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있어야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꿈만 꾸면 돈을 언제 버나요? 꿈만 꾸다가는 돈 제대로 못 벌어요. 꿈만 꾸면서 살기에는 시간이 모자릅니다. 꿈만 꾸면서 지내면 허송세월을 보내면서 나중에 후회를 하는게 아닌가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할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먹고 사는데 신경을 쓸려면 일단은 돈이 필요하다. 꿈만 꾼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꿈만 꾸면서 사는건, 시간만 버리는거나 다를바가 없다. 꿈만 꾸면서 살면, 자기 인생을 버리는거나 다를바가 없다. 꿈만 꾸면서 살아갈 시간에 일단은 알바든 직장이든 아무 일이나 닥치는대로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더운 밥, 찬 밥 가리지 않고, 아무 일이나 닥치면서 해봐야 한다. 일을 하다가 큰 상처를 받아도 돈을 벌면 그걸로 힐링이 되는 거니까 말이다.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건 변함이 없겠지만... 현실적인 걸 따지면 돈이 필요하다. 돈이 있어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건데... 이게 현실인데... 지금 이 순간에 현실적인 걸 생각해야 한다.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돈을 벌고 나서, 어느 정도 삶이 나아지면 꿈을 위해 막달려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꿈을 이루는건 돈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이다. 억대연봉을 버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 싶어도 이루지 못한다. 이게 현실이 아닌가요?  

 

먹고 사는데 신경쓰면 꿈은 언제 이루냐? 이 한마디는 있는 사람이나 하는 소리이지... 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겁니다. 그 말 한마디가 오히려 큰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한마디.... 정말 맘에 안드는 이야기입니다. 그 말이 박명수의 명언이라고 하면서,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 실제로 그 한마디를 들으면,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가 아닌가요? 그 말은 가진거 많은 사람들에게만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게 상처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갑니다. 그 이야기는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이지... 먹고 사는거에 신경을 쓰는건...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걸 하다보면 먹고 사는 것도 신경을 안 쓸 수 없습니다. 현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현실을 생각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것에만 집중을 하는 순간... 인생이 망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게 아닐런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안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돈이 있어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에 신경을 쓰면서, 돈을 벌다보면... 자신의 인생과 꿈을 생각할 시간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현실을 먼저 생각을 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말 한마디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고 갑니다.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은 돈이 있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현실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