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은 90년대 음악을 따라가지 못한다.
SES는 2017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다. 여전히 요정소리를 듣는다.
젝스키스는 2017년이 데뷔 20주년이다. 여전히 활발하게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요즘 가요계의 음악을 들으면, 이게 무슨 음악인가? 이런 생각이 먼저든다. 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팬은 그 아이돌의 팬덤밖에 없을 것이다. 그 아이돌 팬덤 외에는 아무도 따라부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고 한다. 중독성 있는 음악이어야만 사람들이 기억을 하는데, 그 외에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진짜 음악수준은 요즘 노래가 90년대를 못 따라간다고 표현을 해도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뻔한 멜로디에 아이돌 만을 위한 노래여서 그런지... 90년 노래하고 지금 노래를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나다. 90년대 노래급의 노래? 지금 현 시점에서 나오기란 불가능하다. 절대로 나올 수가 없다. 90년대를 능가하는 노래가 나오는건 어렵다. 요즘 나오는 노래는 히트곡이라해도 90년대 만큼의 감동을 느낄 수가 없다. 90년대 노래는 진짜 한곡한곡이 다 명곡이고, 특히 가사가 살아있고, 팬들이 기억을 할 정도이다. 노래 가사를 기억하지 못해도 멜로디를 머릿속에 맴돌 정도로 기억을 한다고 한다. 지금의 내 심정을... 나의 어려운 상황을... 나의 괴롭고 힘든 심정을 대변하거나,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그 가사 때문에 90년 음악에 더욱 심취하게 된다고 할 정도이다. 요즘 90년대 노래를 즐겨듣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들이 '아재'라고 욕을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아재라고 욕을 먹는다해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90년대 노래만큼의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요즘 아이돌 노래를 들을 바에는, 차라리 90년대 감동을 다시 한번 만끽하면서, 그 때를 추억하면서 조용히 마음 편하게 90년대 노래를 듣는게 더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요즘 가요계에서 발표가 되는 노래들 말입니다. 노래가 가사가 있긴 합니까? 노래 부르는거 보면 기계가 지맘대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노래 가사는 팬들 머릿속에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노래를 들으면, 참 씁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90년대 특유의 감성과 그 당시 시대적 분위기.... 그 때가 그립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90년 노래는 다양한 음악 장르가 있었기 때문에, 골라듣는 재미가 있었고, 그 노래를 따라부르고 다닐 정도로 정말 즐거웠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추억이란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추억을 만끽할 만한 노래가 없다고 한다. 요즘 아이돌의 노래는 자기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닌 것 같다. 남의 것을 베끼면서 따라부르는 것 밖에 안보인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선생님께서 이런말 했습니다. "요즘 노래는 감동도 없다" 라고 말입니다. 이미자 선생님도 요즘 가요계를 보면서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가수 렉시도 이런말을 했습니다. "요즘 가수는 돈만 밝히지 실력도 없는 가수만 늘어 난다"고 말입니다. 그 말이 정답입니다. 노래 실력이 없는게 오직 비주얼로만 승부를 할려고 하는 아이돌을 보면, 진짜 최악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요즘 노래는 90년대 가요 못쫓아간다기 보다는 쫓아갈 생각을 않한다는 것이죠. 요즘 노래를 들으면, 남들이 기억할만한 노래 혹은 자기만의 노래가 없다는게 문제인겁니다. 90년대 노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와 리듬, 느낌이 있기 때문에 팬들이 아직도 기억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90년대 음악을 따라잡을만한 가수가 1명도 없다는 그 말이 정답니다. 진짜 1명도 없습니다. 90년대 가수만큼의 최고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할 만한 가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요즘 가요계의 현실입니다. 90년대 노래는 지금 이 순간에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90년대 노래와 요즘 노래하고 가요차트 대결을 벌이면, 90년대 노래가 역주행으로 1위를 하면서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할 것입니다. 추억에 잠길 만한 노래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건데 요즘 노래는 아쉽게도 90년대 노래의 감동과 감성을 따라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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