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아무말

분노조절장애가 지나치면... 남들에게 무시당한다!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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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가 심한 사람하고는 함께 친구하기가 싫다. 아니... 함께하고 싶지 않다. 자기 자신이 분노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아주 싫어한다. 분노조절장애 같은 경우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된다고 하지만... 본인 스스로 분노조절을 잘해야 한다. 본인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면 대형 사고를 터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분노조절장애는 평생 장애가 될 수 있다. 분노조절장애는 조현병 능가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라고 한다. (사실은 분노조절장애와 조현병... 둘 다 무서운 병이다.) 분노조절장애는 누군가가 고쳐준다해도... 본인 스스로 고칠려는 노력이 없다면 더욱 더 큰 일이 나는 것이다.


이번에 평택의 어느 편의점에서 자가용을 끌고 편의점으로 돌격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진짜 충격적이었다. 그 여자는 정말 무서웠다. 지난 6월달에 편의점에서 누구하고 싸우다가 경찰이 출동했는데... 그 여자가 경찰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휘두는 사건이 있었는데... 2년 전에도 대형사고를 쳤다고 한다.


2년 전에... 2018년에 그 여자가 남편하고 함께 병원에 갔는데... 남편이 정신과 치료를 권유했는데... 이 과정에서 남편하고 싸우고 말았다. 그러다가 그 여자는 홧김에 자가용을 끌고가 병원 외벽을 박살내버리는 사고를 터르렸다고 한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 자기 성질을 못 견디고... 자기 멋대로 자가용 끌고 사고친 것이다. 한마디로 동종전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그 사건 이후로 그 여자하고 이혼했다고 한다. 이거는 진짜 이혼사유가 된다. 여자가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는데... 너무 화를 내고 폭력적으로 나가니까 남편 분은 도저히 같이 살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혼을 결심한 것이다.


그 여자는 2년 만에... 다시 한번 자가용을 끌고 건물을 부줘버리는 사고를 저질러버렸다. 2년 전에는 병원을 부수고... 2년 후에는 편의점을 부수고 말았다. (편의점을 부순 이유는 해당 편의점 점주와 말다툼을 벌였다. 자기 딸이 사생대회에 보낼 그림을 택배로 보냈는데... 택배가 분실되었다는 것이다. 점주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는 화를 내는 것이다. 결국에는 자가용을 끌고 편의점 건물을 부서버리는 대형사고를 터트렸다. (이거는 진짜 '편의점 샛별이'가 울고가는 '편의점 악질이'다.) 그 여자는 대형사고를 저질러버렸다. 결국에는 경찰에게 또 한번 붙잡히고 말았고, 구속이 되었다고 한다. 그 여자는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 분노조절장애를 앓으면 물불을 안가리고 막나가고 욕도 하고 폭행을 휘두른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내기 싫다. 편의점 건물을 아작낸 여자하고도 친구하기 싫다. 분노조절장애는 무시무시한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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