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노숙생활 그만하세요.

키아누 리브스의 최근 사진이 공개가 되었는데, 완전 노숙자가 된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연기변신을 위해서 노숙자 컨셉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금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펼치는가 했는데... 최근에는 연기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백기가 길어졌는데... 시간이 흘러서 소식을 접했는데... 노숙자가 될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자가 된 사연은 따로 없었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버린 상실감 때문이었다. 제니퍼 사임이라는 여배우가 있었는데, 키아누 리브스하고는 서로 사랑을 하는 사이였다. 그러면서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만에 유산을 해버리고 말았다. 유산에 대한 충격에 빠진 제니퍼 사임은 2001년에 교통사고로 사망을 한 것이다. 그 충격에 빠진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키아누 리브스가 이제 그만 상실감에서 벗어나 배우로써 복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이제 그만 노숙생활 그만하고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살아온 날 보다는 살아갈 날이 많다는 걸 키아누 리브스 본인 스스로 알았으면 좋겠다.

 

근데... 키아누 리브스의 최근 사진을 보니까... 노숙생활을 참 멋지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노숙생활을 하면, 스타일이 많이 구겨지는데... 오히려 더 멋있어보인다는 느낌이 드는 건 무엇인지... 노숙자가 옷을 저렇게 멋지게 입는거 보면, 영화와 드라마로 번 돈이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그러면, 노숙생활을 해도, 돈이 떨어질리가 없다고 하면서, 계속해서 노숙생활을 했을 것이 분명하다. 노숙생활을 하는 것도 연기수업의 일부가 아닌가 하면서, 팬들이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키아누 리브스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팬들은 이제 그만 충격에서 벗어나고, 현실로 돌아오라고 하면서 키아누 리브스를 찾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제 그만 노숙생활을 하고, 헐리우드로 컴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키아누 리브스는 새 삶을 살아가는데 성공을 할 것인가? 이럴 때는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