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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간판타자 최정, 역대 10번째로 '5년 연속 20홈런' 달성!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도 최정... 잘나가는 모습을 보여줘도 최정... 최정은 최정이다.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이 역대 10번째로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2016년부터 이어진 기록인데... 2020년에도 20홈런을 쳐내는데 성공을 했다. SK 와이번스 최정이 5년 연속 20홈런을 쳐내면서 대기록을 수립했다. 5년 연속 20홈런 기록은 웬만한 슬러거가 아니면 기록하기 힘든데 최정은 기꺼이 해냈다. 토종 슬러거로써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정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4차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앞선 두 차례 타석에서 모두 볼넷으로 출루했던.. 2020. 8. 19.
리카르도 핀토의 부진... SK 와이번스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리카르도 핀토는 2020시즌에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베네수엘라산 파이어볼러'라고 하면서 강속구를 많이 뿌리면서 최소 10승을 찍어내고, 준수한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핀토가 부진을 해도 반등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SK 와이번스의 희망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핀토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SK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 핀토는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포수의 싸인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피칭을 하다가 다량실점을 하면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해주는 큰 일을 저질러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핀토는 멘탈에서 문제가 많이 드러났다. 특히 8월에는 다량실점을 하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SK 구단에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핀토는 자기가 원하.. 2020. 8. 17.
SK 와이번스 강승호, 임의탈퇴 해제...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내야수 강승호(26)의 임의탈퇴를 풀어주기로 했다. 14일 KBO에 요청해 임의탈퇴 신분 해제가 공시됐다. 이에 따라 강승호는 이날부터 KBO 상벌위원회가 내렸던 9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소화한다. 임의탈퇴 신분에서는 징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강승호는 올해 복귀가 불가능하나 내년 시즌 초반에는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해졌다. 강승호는 2020시즌에는 볼 수 없고, 2021시즌 중반에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야구 팬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친 선수에게 너무 관대한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강승호의 복귀는 너무 이른게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강승호는 작년 4월 새벽에 음주운전을 하다 경기도 광명시 ..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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