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일러 화이트 부상1 'SK 대체용병' 타일러 화이트, 손가락 골절로 전력 이탈! SK가 또 한번 경악을 했다. SK는 가뜩이나 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한숨 푹푹 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대체 용병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유일한 위안거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SK는 또 한번 울어버리고 말았다. 올해 SK는 안되도 너무 안되는 것 같다. 최근에 SK에 새로 합류한 외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30)가 2경기 만에 전력에서 이탈한다. 26일 팀 지정 병원인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손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 재활에 3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2주 뒤 재검진을 받아 훈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군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2게임만 뛰고 부상자 명단으로 가버린건가요? 타일러로써는 정말 억울해서 미칠 것 같다. 화이트는 닉 킹엄의 대체 선수로.. 2020. 8. 26. 이전 1 다음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