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복받은 재능1 '악마의 재능' 드와이트 구든, 재능을 제대로 살렸으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을텐데... 드와이트 구든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강속구와 스태미너를 자랑했다. 이거는 진짜 축복받은 재능이라고 불리어도 거짓이 아니다.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둘 것이 분명했다. 드와이트 구든의 천재성은 남들이 부러워했다. 그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면 통산성적이 엄청났을 것이고, 영구결번과 명예의 전당 입성은 현실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드와이트 구든은 약물복용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망쳐버리고 말았다. (아... 진짜 왜 그러셨어요?) 약물만 아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선수였다고 팬들이 많이 언급하는 선수가 드와이트 구든이었다고 한다. 1984년에 메이져리그에 진출, 데뷔시즌에 무려 276개의 삼진을 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루키상을 받았습니다. 1985년에는 2년차 징크스.. 2020. 9. 12. 이전 1 다음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