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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부진2

오타니 쇼헤이의 2020시즌은 악몽의 시즌인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2020시즌 자체가 악몽의 시즌일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오타니는 이도류를 포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투수로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오타니는 팔꿈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아 2020시즌에는 투수를 포기해버렸다. 투수로는 2게임에 출장하여 1패, 평균자책 37.80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른팔 굴곡근 염좌 판정을 받아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로만 경기에 출장을 하고 있다. 오타니는 타자로 홈런을 잘 쳐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최근에는 벤치에만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벤치에 머물고 있다는건 오타니에게 문제가 생긴.. 2020. 9. 15.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방망이 마저 무뎌졌나? 투타 겸업은 포기해야 하는게 아닌가?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의 연속 무안타 기록이 19타석까지 늘어났다. 하루 휴식을 취한 뒤에도 여전히 부진하다. 오타니 쇼헤이가 오랜 시간동안 무안타를 쳐내지 못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데뷔 시즌이었던 2013년에 18타석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7년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무안타 기록을 늘려버리고 말았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 삼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안타는 17일 다저스전, 그 뒤로 20타석 연속 무안타다. 타율은 0.165까지 떨어졌다. 20타석 연속 무안타라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오타니에게..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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