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브룩1 러셀 웨스트브룩 혼자만 잘해서는 안된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혼자서 농구한다는 기분만 느끼고 있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얼마전에 58득점(야투율 53.8%)이나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패배를 하고 말았다. 58점이나 넣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팀이 패배를 하는 괴상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웨스트브룩이 팀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면서 경기에 임한다고 하지만, 팀 전체가 불균형이라는건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트리플더블은 이번 2016-2017시즌에만 무려 30개나 기록을 했다. 64게임을 뛰고 기록한 기록이다. 오스카 로버트슨 이후로 '시즌 트리플더블' 이라는 기록에 도전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의존도가 너무 큰 바람에 러셀 웨스트브룩만 농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2017. 3. 11. 이전 1 다음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