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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5

'삼성 새 용병' 호세 피렐라, '다린 러프'처럼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호세 피렐라가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용병으로 입단을 했다. 최대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호세 피렐라는 삼성이 눈여겨 본 선수였다고 한다. 호세 피렐라는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었는데... 삼성이 호세 피렐라를 눈여겨 본 것이다. 삼성은 원래 미국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눈여겨 볼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자체가 개최하지 않으면서 실력검증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용병을 눈여겨 봤던 것이다. 그러다가 호세 피렐라를 발견했고, 호세 피렐라와 계약을 맺게 된 것이다. 호세 피렐라는 NPB 히로시마 카프 소속으로 99경기에 나서 337타석 동안 타율 0.266, 11홈런, 34타점, OPS 0.723을 기록했다. 일단, 호세 피.. 2020. 12. 17.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매끄럽지 못한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윤성환은 오직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뛰었던 투수였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꾸준히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을 하면서 '삼성 왕조'의 일원으로 활약을 했다. 윤성환은 가질 것은 다 가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윤성환은 삼성에서만 135승을 거둘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 정도 성적이면 삼성팬들에게 박수를 받고 은퇴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윤성환은 멋있는 마무리를 하는건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윤성환은 삼성 구단으로부터 방출이라는 칼날을 얻어맞고 말았다. 윤성환은 삼성으로부터 버림을 받은거나 다를바가 없다. 윤성환은 올해 8월 21일 SK 와이번스전에 등판한 뒤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간 윤성환은 9월에 구단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다.. 2020. 11. 16.
삼성 박한이의 불명예로운 은퇴가 안타까울 뿐이다... 박한이는 '삼성 왕조'의 멤버였고, 삼성에서만 활약을 했던 레전드이다. 박한이는 오직 삼성에서만 활약했던 원클럽맨이었고, 삼성에서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박한이는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경기에 출장을 했고,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소속팀 삼성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어낸 일등공신이기도 했다. 삼성 레전드인 이승엽과 양준혁을 비교하면 이름값에서 밀리는게 아쉽지만 박한이는 오직 삼성에서만 현역으로 뛰었다. 19년 동안 한번도 다른 유니폼으로 갈아입지 않고 삼성 유니폼만 입었다. 품위있게 말하자면 '푸른색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한이는 '삼성 원클럽맨'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서 박한이가 은퇴를 할 때,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해도 이상하지 않았.. 2020. 9. 21.
김동엽은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어낼 수 있다! 요즘 김동엽의 방망이가 매섭다. 예전 모습으로 다시 되돌아왔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방망이가 매섭다. 김동엽이 살아나야 삼성이 살아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시즌에 삼성으로 이적을 해서 준수한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오히려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삼성 김동엽은 최근에 생애 처음으로 1게임 5안타를 몰아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시즌 타율을 0.301, 12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김동엽 선수가 시즌 끝날 때까지 3할 타율을 유지한다면 김동엽은 생애 첫 3할타자가 되는 것이다. SK 시절보다 홈런 갯수가 떨어졌지만 역으로 보면 타격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김동엽은 거포 기질이 있기 때문에 홈런은 충분히 .. 2020. 9. 14.
'끝판대장' 오승환, 올 시즌에 300세이브를 달성했으면 좋겠다!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올 시즌에 300세이브를 달성했으면 좋겠다. 오승환이 올 시즌에도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뒷문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오승환의 직구가 예전같지 않다고 남들이 뭐라고 하겠지만... 오승환의 직구는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면서 살아숨쉰다. 오승환이 뒷문을 지키면서 삼성의 승리를 책임져주고 있다. '돌부처' 오승환이 이번에 개인통산 290세이브를 달성했다고 한다. (해외리그를 포함하면 현재 412세이브를 달성했다.) 290세이브는 KBO리그에서만 달성한 기록이다. 오승환은 2020시즌에 뒤늦게 출전을 했지만 13세이브를 수확하면서 끝판대장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오승환이 뒷문을 지키면서 삼성 마운드를 책임져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좀 더 승리를 챙긴다면 오승환의 'KBO 최초..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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