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네소타트윈스4

마에다 켄타, '꽃길'을 걷지 못하는건가? 마에다 켄타가 위기를 맞이했다.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을 하면서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면서 꿈을 실현시키는가 했는데... 이적이 불발되어 버렸다. 마에다로써는 울상이 되는게 아닌가요? 마에다는 다저스에서 탈출을 하여 미네소타에서 풀타임 선발로 실적을 올리는가 했는데... 그 꿈을 이루기는 힘들어졌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마에다가 트윈스에 가지 않는다.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가 하기로 했던 삼각 트레이드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다저스는 무키 베츠와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영입하고 알렉스 버두고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또 미네소타의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레드삭스로 가고, 다저스의 마에다가 미네소타로 가는 삼각 트레이드였다. 대형 빅딜이 터지면서 .. 2020. 2. 9.
마에다 켄타, 미네소타에서 '꽃길'만 걸어가길.... 마에다 켄타는 그동안 다저스에서 선발과 중간을 오가면서 제 역할을 하는데 많이 애를 먹었다. 다저스가 마에다를 너무 막굴려먹었다. 선발로 꾸준히 출장을 했다면 계약맺은 연봉을 다 받아낼 수 있었는데... 선발과 중간을 오르락 내리락하니까... 연봉에서 손해를 많이 봤다. 마에다로써는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이다. 마에다 켄타는 LA 다저스가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무키 베츠를 데려오는 동시에 트레이드의 희생양(?)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마에다 켄타는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마에다 켄타는 2020시즌부터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역으로 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마에다 켄타는 미네소타에서 활약하는 것이 찬스가 아닐까한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선발 투수진이 많이 약하기 때문에 마.. 2020. 2. 5.
박병호, 미네소타에 남는다해도 마이너리거 신분이 될 수 있다. 박병호는 다시 한번 '산 넘어 산'이다. 박병호는 다시 한번 내리막길로 내려간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내리막길에서 다시 한번 시작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 국내리그에 있을 때, 오랜 시간동안 2군에 있었던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방출위기에 놓여있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인 상황이라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메이저리그는 진짜 가치없이 내 팽개쳐버리는 곳이다. 부상으로 자기 실력 안보여주면, 거기서 끝이라고 하면서, 갖다버리는 것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진출 1호 선수였던 박찬호 선배님은 박병호 소식을 듣고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메이저리그라는 곳은 진짜 살아남기 힘든 곳이라는 걸 박찬호가 직접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2017. 2. 8.
박병호, 그래도 난 도전을 한다.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으로부터 40인 로스터 제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먼저들었다. 메이저리그라는 곳은 '못하면 가차없이 내 팽개쳐버리는구나.' 라고 말이다. 박병호는 지명할당에다 방출대기가 되어버린 상황이라고 한다. 박병호는 첫시즌에 강속구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부상을 당해버린 바람에 나머지 경기도 뛰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 내려가고 말았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도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역시 부상이 원인이었다. 박병호는 첫 번째 시즌은 못했어도 두번째 시즌은 좀 더 분발을 하면서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아니, 근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박병호에게는 청천벽력 날벼락 같은 소식이 내려왔다. 박병호는 WBC 출전을 포기하고 메이저리그에서.. 2017. 2. 7.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