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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켄타2

마에다 켄타는 다저스를 탈출했더니... 거짓말처럼 에이스가 되었다! LA 다저스에서 선발과 중간을 오가면서 고생을 많이 했던 투수를 기억하는가? LA 다저스에 선발투수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중간계투로 내려가면서 연봉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많이 울었다. 지금 그 투수는 미네소타로 이적을 했더니... 거짓말처럼 선발투수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선수가 누구냐고? 그 선수는 마에다 켄타이다. 마에다 켄타는 미네소타에서 부활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 팬들도 없었고, 전문가들도 없었다고 한다. 마에다는 그냥 선발로테이션만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본전을 찾는 것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마에다는 미네소타에서 거짓말처럼 붙박이 선발을 지키고 있다. 마에다 켄타의 꿈은 선발투수로 자기를 계속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마에다 켄타는 미네소타의 장점인 대포.. 2020. 9. 12.
마에다 켄타, 200이닝 보다는 팔꿈치 부상 조심하시길 바래요.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들의 로망이 무엇이냐? 그건 바로 1시즌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들의 소망이 무엇이냐? 200이닝을 채우는 것이다. 200이닝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다. 200이닝은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선발로테이션을 1차례도 거르지 않고 충분히 활약을 함으로써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보증수표'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LA 다저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마에다 켄타의 새해소망은 짧고 굵게 '200이닝'이라고 밝혔다. 마에다 켄타는 선발투수로써 200이닝을 채우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시즌 커쇼를 대신해서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졌고, 다저스 선발투수 중에서 유일하게 선발로테이션을 거르지 ..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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