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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2

롯데 손아섭의 햄스트링 부상...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롯데 자이언츠가 상위권에 올라갈려고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지고 말았다. 손아섭 선수가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손아섭의 부상이 햄스트링 부상인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손아섭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날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손아섭은 4-5로 끌려가던 9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다음 전준우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3루 베이스를 밟은 그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바로 벤치 쪽으로 교체 신호를 보냈다.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바로 대주자 김재유와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주루 도중 좌측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 2020. 8. 21.
손승락, '271세이브'에서 멈추다! 현역 은퇴 선언! FA(자유계약) 손승락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두 번째 FA 자격을 갖춘 손승락 선수와 협상을 진행해왔다. 성민규 단장은 FA 시장 개장 이래 총 4차례 선수와 만나 재계약을 논의했지만, 선수 본인의 은퇴 의사가 강했다. 구단의 계약 조건과 상관없이 선수 측은 "후배들에 길을 열어주며 정상의 자리일 때 내려오길 원했고, 이제는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다"고 은퇴 의사를 전했다. 따라서 구단은 선수의 뜻을 존중하며 은퇴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2016시즌부터 지난 4시즌 동안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손승락 선수는 롯데에서만 통산 94세이브를 기록했고, 구단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37세이브, 2017년)을 경신한 바 있다. 손승락 선수는 “지난..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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