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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by 카이져GX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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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가 해외에서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외지사 직원의 통관 절차 부주의로 인한 수입 의약품 규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보아는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게 되었다. 졸피뎀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17일 모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원지애 부장검사)가 전날 보아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보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일본 지사의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니라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직원이 현지 병원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약품을 수령했으며, 해당 약품이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지 못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지만 소속사가 직원 잘못이라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보아는 20년 동안 한국 최고의 여자솔로가수로써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고 자기 관리를 잘하면서 아이돌가수들과 여자가수들에게는 워너비 같은 존재였는데... 보아가 졸피뎀 밀반입으로 인하여 문제가 터져버리면서 이미지가 손상되어버렸다. 보아는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할려고 했는데 졸피뎀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데뷔 20주년에 이런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줄이야... 이거는 진짜 상상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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