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는 콜로라도로 이적하는게 정답일 것이다.
미국의 한 매체에서 '콜로라도 로키스가 박병호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박병호를 1루수 대안으로 영입하면서 선수 보강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박병호의 실력을 이대로 썩히면 안된다고 하면서, 박병호 영입에 나설지도 모르는 일이다. 박병호는 콜로라도로 이적을 하면 꽃길을 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타자 친화적 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 뛰어야 한다. 쿠어스필드에서 뛰면, 타율은 나빠도, 적어도 20-30홈런은 보장이다. 클린업 트리오는 기본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단, 강속구 대처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된다.) 박병호에게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한다.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에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 잔여연봉을 생각해서라도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박병호는 쿠어스필드에서 홈런을 팡팡 터트리면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살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안 데스몬드가 FA로 콜로라도에 이적을 하면서, 외야수가 아닌 1루수로 출전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콜로라도 로키스 타선이 좀 더 파괴력을 갖출려면 이안 데스몬드의 기존 포지션인 외야수로 가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 들어선다. 이안 데스몬드는 외야수로 나름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외야수에서 활약을 하면서 타격 성적을 올리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 들 것이다. 그러면, 박병호는 1루를 지키면서 타격을 키우는게 더 낫지 않을까한다. 콜로라도 타선은 쿠어스필드의 영향으로 인하여 타격 성적이 엄청나기는 하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쿠어스필드에 있다가, 땅 밑으로 내려와서 원정경기를 치르면 타격은 정반대로 떨어진다.) 1루를 박병호에게 맡기고, 이안 데스몬드가 좌익수로 출전을 하게 된다면, 팀 전력의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미국이 한 매체가 예상을 했다. 이안 데스몬드는 1루에 뛴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1루수를 뛰는건 무리가 있을 것이다. 때문에, 이안 데스몬드를 1루에 맡기지 말고, 기존 포지션인 외야수로 가면서 수비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낫다. 이안 데스몬드는 외야수비로는 충분히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박병호는 1루수에서 그 역할을 맡으면 될 것이다. 그 대신, 콜로라도 로키스는 내셔널리그이기 때문에, 지명타자가 없다는게 함정이다. 그러면, 박병호는 콜로라도 로키스 주전 1루수가 될려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무언가를 보여줘야만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콜업이 되지 않을까? 한다. 콜로라도는 박병호의 과거경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박병호의 장타력을 믿고 있는 상황이다. 콜로라도가 2017시즌을 제대로 활약을 할려면, 박병호를 데려오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을 것이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자존심을 세울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박병호는 지금 이 순간에 생각이 많을 것이다. 박병호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무언가를 보여주면, 미네소타에서 주전으로 잡거나, 혹은 콜로라도 로키스 그 외의 팀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빠른 공만 제대로 대처를 한다면, 박병호에게는 희망이 보일 것이다. 박병호는 지금 이 순간에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될 것이다. 박병호는 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면서 다시 한번 부활을 할 것인가? 박병호는 2017시즌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본인은 마이너리그에 있기 싫을 것이다.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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