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해프닝] 가수 이효리의 '5년후' 발언 해명... 감사 인사와 농담으로 한 것 뿐이라고 해명!

가수 이효리가 임신설에 대해서 해명을 했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효리의 '5년후' 발언을 듣고는 많이 놀랬기 때문이다. 설마 2세를 가진게 아닌가 하면서 누리꾼들이 놀랬을 것이 분명하다.

지난 2일 그룹 핑클 팬 커뮤니티 '핑클 갤러리' 측은 이효리가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효리는 "지금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천옥이로 활동하고 있고,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다"며 "앞으로 5년 후에 이렇게 또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그때까지 저 잊지 말아 달라. 린다, 천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5년 후에 만나자"고 말했다.

이 같은 영상에 일부 누리꾼은 "5년 후"라는 특정 단어를 꼬집으며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효리는 앞서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에서 멤버 린다G로 활동할 당시 2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핑클 갤러리 측은 "그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농담을 한 것 뿐"이라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팬들도 역시 이효리 발언에 대해 많이 놀랬다는 반응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