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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출신 가수 힘찬,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치다! 모든 방송활동 중단!

by 카이져GX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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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출신 가수 힘찬(김힘찬)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쳐버리고 말았다. 이 소식을 접한 BAP팬들은 힘찬에게 실망감을 느꼈다고 한다. 힘찬은 예전에 여자에게 강제추행을 저지르면서 문제를 일으켰었다. 강제추행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러버린 것이다.

27일 힘찬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6일 오후 11시 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대부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가 나왔다.

한편, 김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힘찬은 강제추행혐의와 음주운전 사건을 저지르면서 이미지가 손상되었다. 힘찬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다음은 힘찬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힘찬 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행하여서는 안되는 행동이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에 다시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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