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아무말

한국에서 '유튜브'로 돈 버는건 힘든 일이다.

by 카이져GX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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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겠다. 만약에 유튜브로 진짜 1년에 1억원을 벌어들였다면... 진짜로 유튜브로 갈아탔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유튜브로 수익올리기에 집중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뒷광고 논란이 터지기는 했어도 유튜브의 인기는 여전하다고 합니다. 유튜브로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는 여전히 수익을 잘 올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근데... 유튜브 같은 경우는 너도 나도 1억원 이상 벌어들이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유튜브로 한달 10만원 이상 버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한달 최저월급도 안나온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유튜브로 수익올리기는 진짜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내가 유튜브로 수익을 올리겠다고 작정을 했다면... 남들과 다른 콘텐츠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유튜브로 수익을 올리는건 힘든 일입니다. 한국에서 유튜브로 수익을 꾸준히 잘 올리는 유튜버는 상위 1% 이상 들어가지 않으면 수익 올리기가 힘듭니다. 외국같은 경우는 콘텐츠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수익올리기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외국은 진짜 개방적입니다. 문제의 소지가 없다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수익을 배로 올릴 수 있습니다. 1달에 회사원 월급 정도 버는건 기본입니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유튜브로 수익올리기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파격적인 컨셉으로 콘텐츠를 올린다면 '노란 딱지'라는 선물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노출이 있는거면 무조건 '노란 딱지'를 붙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특별히 노출이 심한 의상이 아니고, 건전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노란 딱지를 붙인거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유튜브로 수익 올리는건 진짜 까다롭다고 생각을 합니다.


너도 나도 유튜버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을 가진건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유튜버로 사는건 진짜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 유튜브로 돈을 버는건... 운이 좋으면 용돈 이상 버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1원도 벌지 못하는 불운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유튜버의 현실입니다. 유튜브를 했다고해서 무턱대고 수익이 오르는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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