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따라다니는 홈마는 돈을 얼마나 벌어들일까?

홈마는 아이돌 스케줄을 따라다니면서 대포카메라로 찍는 사람을 뜻한다.

즉, 아이돌을 따라다니며 찍은 사진을 개인 홈페이지에서 따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대포카메라들고 아이돌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정봐주지 않고 셔터를 두들긴다.

홈마를 보면... 진짜 무시무시하다는 말 밖에 안나올 정도이다.

나는 홈마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저런 일을 하면... 돈이 들어오는건가?'

 

홈마가 대포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촬영을 하는걸 보면... 돈을 벌고 다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홈마(홈페이지 마스터)는 돈을 얼마나 벌어들일까?

파워블로거급으로 돈을 벌까? 네이버 인플루언서급으로 돈을 벌어들일까? 유튜버급으로 돈을 벌까?

진짜 돈을 얼마나 벌어들이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홈마들의 활동량을 보면...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활동량이 많은 홈마가 저렇게 해서 돈을 벌어들인다면... 최소 억대연봉은 되겠지... 하는데...

억대연봉으로 벌어들인다는 소문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확인불가이다. 

(실제로 홈마 중에서 억대연봉급으로 돈버는 홈마는 본 적 없다. 단순한 소문일 뿐인가?)

진짜 홈마들의 수입이 궁금하기도 하다. 진짜 대기업 사장급으로 돈을 버는게 사실인가요? 

홈마들은 아이돌 스케줄 행사를 파파라치처럼 쫓아다니면서...

(심지어 아이돌 스케줄 중에서 비공개 스케줄이나... 해외 스케줄도 쫓아다니면서 찍는 홈마도 있다.) 

대포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하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자기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한다.

그 외에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등... 각종 사이트에 올린다고 한다.

그리고 홈마가 직접 제작을 한 굿즈를 해당 아이돌 팬들에게 판매한다고 한다. 

홈마들을 보면... 진짜 대단하기는 한데...

거꾸로 보면... 아이돌을 가지고 돈벌이 한다는 비난은 끊이지 않는다.

홈마가 아이돌을 막 괴롭히면서 사진촬영을 하다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엄청나게 깨진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래도 홈마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챙긴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홈마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위험해도 난 상관없어...' 라고 외치면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홈마들이 인성이 드럽다는 소문도 자자하다.

홈마는 '아이돌 팬'이 아니라... '일종의 극성 팬'이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자기 혼자만 생각을 하면서... 아이돌을 좋아하고... 그러면서 팬을 무시하는 존재라는 이야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