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를 보고 느낀점... 세상 살 날이 많은데... 왜 극단적 선택인가?

'여행에 미치다' 플랫폼을 운영하는 조준기 대표를 보고는 그 어떤 이야기를 하기가 애매했다. 해당 SNS에 불법 영상을 하나 잘못 올린 것 때문에 누리꾼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경찰조사를 받았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SNS에 유서 형태의 글을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 극단적 선택을 하여 생을 마감할 줄 알았는데...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졌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준기 대표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누리꾼들은 조준기 대표를 비난하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함부로 한걸 보고는 그 어떤 위로도 해주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세상 살 날이 많고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은데 너무 쉽게 삶을 포기할려는 것 자체가 너무 바보멍청이 같았기 때문이다. 조준기 대표 본인이 잘못한 걸 안다면 처벌을 받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하면 그만이 아닌가? 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상황을 피할려고 하는건가? 조준기 대표를 보니까 그 어떤 위로를 해주기가 참... 애매하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극단적 선택은 절대 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