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만악 400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관객 400만명 돌파!

by 카이져GX 2020. 8. 23.
반응형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관람객수가 줄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관객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기가 살아있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줬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22일 6만 9,76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4만 3,83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2번째로 400만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남산의 부장들’ 이후 204일 만의 기록이다.

'다만악’은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과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사투를 그린다. 레이가 복수를 위해 인남을 쫓는 이야기다. 숨 막히는 추격전이라는 평이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펼치는 맨손 액션, 시가전 등이 볼거리다. 파격적인 역에 도전한 박정민은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래 같으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진이 400만 돌파 기념으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 보는 앞에서 공약이행을 하는 이벤트를 펼쳐야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으로 인하여 아무런 이벤트를 펼치지 못해서 아쉬울 것이다. 하지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관람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 분명하다.

반응형

댓글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