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폭력 논란1 NC 1차 지명 김유성의 학교 폭력 논란... NC 구단은 정말 몰랐을까? NC 다이노스는 지난 24일 1차 지명 선수로 김해고의 우완 투수 김유성을 지명했다. NC 다이노스는 대형신인을 거머쥐었다고 하면서 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189cm 95kg의 당당한 체격에 150km대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초고교급 투수이고, 지난 6월 황금사자지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김유성을 제대로 키운다면 NC다이노스의 에이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지명선수 발표 하루 뒤 학폭 논란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김유성이 김해 내동중 3학년 시절 1년 후배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내용의 글이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왔다. SNS에 글을 남긴 사람은 피해자의 어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진상조사에서 학교폭력 내용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유성은 2017년 .. 2020. 8. 25. 이전 1 다음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