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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3

[정국 손편지] 방탄소년단 정국, 아미들을 위해 손편지 공개! "팬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게 살아가는 이유" 방탄소년단 정국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손편지를 보니까 팬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0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Dear. ARMY 우리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만나면 무엇을 물어볼까 끄적여봤어요. 여러분이 계신 곳까지 닿길 바라며, 이만 줄일게요'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정국은 손편지에 "이번에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아미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는 걸요. 아미의 인생에서 BTS는 어떤 존재로 남아있을 것 같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0일 오후 2시 신보 ‘BE’(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2020. 10. 30.
에딘손 카바니 - 9살의 나에게 쓰는 편지 9살의 에딘손에게, 나는 동네의 모든 아이들이 '펠라도'라고 놀려대는 아이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단다. '빡빡이'라는 뜻이지. 어렸을 때, 너에겐 머리카락이 별로 없었단다. 천천히 자라기 시작했지. 정말 X같은 일이지!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단다. 그래서 넌 언제나 펠라도였지. 앞으로 20년 동안, 축구가 많은 면에서 네 인생을 바꿀 거라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어서 기쁘구나.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을 거야. 축구 덕분에 네 별명도 사라질 거란다. 음,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라는 선수가 있어. 넌 톰과 제리밖에 안 보니까 아직 모르겠지. 네 형인 난도가 먼저 바티스투타에게 감명을 받고 머리를 기르기 시작할 거야. 그리고 엄마의 제품도 빌려쓰기 시작할 거고. 결국, 네 형은 바티골과.. 2020. 8. 24.
아이돌이든 연예인이든... 챙겨줘도 돌아오는게 하나도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 그 연예인에게 무언가를 해준다. 선물과 편지를 해준다. 거기까지는 좋다.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선물과 편지를 해주는건 정말 대단한거다. 웬만한 정성은 따라잡을 수 없다. 고가의 선물을 해주면... 그 연예인은 좋지 죽지 미치지 쓰러지지... 막 이럴 것이다. 그 연예인은 팬들을 보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보답을 할 것이다. 여기서 잠깐... 연예인들은 과연 팬들을 사랑하는게 맞습니까? 팬들이 챙겨주는 만큼, 무언가를 해줄려고 노력한 적이 있기는 합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대놓고 현실적인 발언을 해도 되겠습니까? 그 연예인은 팬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팬들이 주는 선물과 편지를 받고, 고맙다고 인사를 해줄 뿐입니다. 그 때만 고맙다고 인사를 해.. 2017.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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