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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할당2

지명할당 조치를 당한 양현종,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갈까? 양현종은 지금 상황이 위기상황인거나 다를바가 없다. 양현종은 어제 마이너리그에 강등이 되었지만 40인 로스터에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도전의 희망은 살아있었다. 하지만 하루만에 지명할당 처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텍사스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양현종을 빼고 다른 선수로 채워버린 것이다. 양현종은 지명할당 조치를 당해버리고 말았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타구단의 부름을 받아야만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일주일안에 양현종이 타구단에 입단을 해야한다. 만약에 타구단이 양현종을 영입할려는 의사를 드러내지 않는다면 양현종은 마이너리그행을 가거나 자유계약신분을 얻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양현종이 자유계약신분을 얻게 된다.. 2021. 6. 18.
박병호, 그래도 난 도전을 한다.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으로부터 40인 로스터 제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먼저들었다. 메이저리그라는 곳은 '못하면 가차없이 내 팽개쳐버리는구나.' 라고 말이다. 박병호는 지명할당에다 방출대기가 되어버린 상황이라고 한다. 박병호는 첫시즌에 강속구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부상을 당해버린 바람에 나머지 경기도 뛰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 내려가고 말았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도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역시 부상이 원인이었다. 박병호는 첫 번째 시즌은 못했어도 두번째 시즌은 좀 더 분발을 하면서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아니, 근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박병호에게는 청천벽력 날벼락 같은 소식이 내려왔다. 박병호는 WBC 출전을 포기하고 메이저리그에서.. 2017.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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