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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방망이 마저 무뎌졌나? 투타 겸업은 포기해야 하는게 아닌가?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의 연속 무안타 기록이 19타석까지 늘어났다. 하루 휴식을 취한 뒤에도 여전히 부진하다. 오타니 쇼헤이가 오랜 시간동안 무안타를 쳐내지 못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데뷔 시즌이었던 2013년에 18타석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7년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무안타 기록을 늘려버리고 말았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 삼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안타는 17일 다저스전, 그 뒤로 20타석 연속 무안타다. 타율은 0.165까지 떨어졌다. 20타석 연속 무안타라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오타니에게.. 2020. 8. 23.
오타니 쇼헤이, 잘못하면 WBC 출전도 못하는거 아니에요? 오타니 쇼헤이가 WBC에서 일본대표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고, 타자로 나와서 타격을 선보일 것이라고 팬들이 기대를 했다.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는 결국, 투수로 출장하기가 힘들다는 판단이 내려지면서, 투수로는 뛰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본에게는 악재이고, 한국에게는 호재인거나 다를바가 없다. 투수로 출장하기 힘든 이유는 지난 2016년 일본시리즈에서 당한 발목 부상이 원인이었다. 오른쪽 발목 부상은 일본시리즈가 끝나고 난 이후에 계속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회복이 더디면서 정상적인 컨디션 유지가 힘들어진 상황이었다. 오타니는 지난해 히로시마와의 일본시리즈에서 베이스를 커버하다 오른발목을 다쳤다. 이후 11월 열린 네덜란드,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발목 부상이 재발했다. 발목 부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검진에 .. 2017. 2. 1.
오타니 쇼헤이, WBC 출전 불능인가요?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발목 부상 재발로 인하여 WBC에서 투수로 출전하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2016시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어내기는 했지만, 대신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에 대표팀 훈련을 받으면서 발목 치료를 꾸준히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발목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발목 부상 재발로 인하여, 제 컨디션을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오타니 쇼헤이는 현재 일본대표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 같은 선수 중 1명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인데, 오타니 선수가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면 WBC에 출전하는 일본대표팀으로써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쇼헤이는 WBC에서는 투수로 출전하는게 불가능한 경우, 타자쪽으..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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