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 우승 멤버 박한이1 삼성 박한이의 불명예로운 은퇴가 안타까울 뿐이다... 박한이는 '삼성 왕조'의 멤버였고, 삼성에서만 활약을 했던 레전드이다. 박한이는 오직 삼성에서만 활약했던 원클럽맨이었고, 삼성에서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박한이는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경기에 출장을 했고,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소속팀 삼성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어낸 일등공신이기도 했다. 삼성 레전드인 이승엽과 양준혁을 비교하면 이름값에서 밀리는게 아쉽지만 박한이는 오직 삼성에서만 현역으로 뛰었다. 19년 동안 한번도 다른 유니폼으로 갈아입지 않고 삼성 유니폼만 입었다. 품위있게 말하자면 '푸른색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한이는 '삼성 원클럽맨'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서 박한이가 은퇴를 할 때,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해도 이상하지 않았.. 2020. 9. 21. 이전 1 다음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