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코로나19가 심각하면 야구장 근처에 못가겠지...

사진출처 : 일간스포츠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지속이 된다면... 야구장 근처에 가는건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야구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면... 바리케이트를 치면서 접근 금지를 시킬 것이 분명하다. 야구장에 들렀던 야구광들은 또 한번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이다.

무관중으로 야구가 진행이 되었을 때는 진짜 답답했는데...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풀리니까 관람객들을 어느 정도 받아들였지만... 만약에 또 코로나19 1.5단계나 2단계 이상으로 격상이 되면 또 무관중으로 돌려버릴 것이 분명하다. 내년에도 또 한번 최악의 상황이 터져버린다면... 할 말도 안 나온다. 일단은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바래야지. 내년에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 그나마 사정이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