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아이린, 레드벨벳 이미지를 먹칠해버렸어!!

레드벨벳 아이린의 스타일리스트 갑질 논란은 여전히 말이 많은 상황이다. 아이린이 해당 스타일리스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린 갑질에 대해 언급을 한 스타일리스트는 해당게시글을 지웠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린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말이 많다. 아이린과 함께 작업했던 스태프들과 백댄서, 관계자들도 아이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린이 스태프들에게 못되게 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안 좋은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폭죽처럼 터지고 있다. 심지어 해외스태프라는 분도 아이린을 폭로해버렸다.

지난 22일 밤 중국 웨이보에는 아이린의 인성에 대해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2018년 당시 한 잡지사의 화보 촬영 당시 일을 했다는 이 스태프는 "실검을 보고 하나도 놀랍지 않았다"면서 "아이린은 정말 예쁘지만 정말 무례하다. 우리나라에선 나 말고 스타일리스트로 일해본 사람이 없을텐데...얼굴 값 못한다"고 폭로했다.

여기서 걸그룹 레드벨벳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고 말았다. 아이린의 갑질 논란으로 인하여 레드벨벳의 이미지가 손상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올해 레드벨벳은 웬디의 부상으로 인하여 완전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아이린에게 안 좋은 일이 터져버린 것이다. (아이린이 레드벨벳 멤버들에게도 갑질을 했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아이린이 연습생 시절에 자기 혼자 연습실을 독차지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연습실을 썼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레드벨벳 팬덤들은 아이린을 보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줬다. 다음부터는 잘해주면 된다고 격려를 해주는 팬들이 있었지만, 실망했다는 팬들도 있었다. 대부분 레드벨벳 팬들은 아이린에게 실망을 했을 것이다. 아이린을 가까이서 본 팬들은 아이린이 까칠하다고 그랬는데... 이번에 사건이 터지면서 아이린을 확실하게 알았다. 아이린을 지지하고 응원했던 레드벨벳 팬들은 아이린을 '손절'하겠다고 할 정도이다. 아이린이 스태프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고 너무 막나간 걸 보고는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레드벨벳 팬덤들은 아이린에게는 서포트를 하지 말자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웬디, 슬기, 조이, 예리 4명에게만 서포트를 하자고 언급을 했을 정도로 아이린에게 많은 실망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린을 레드벨벳에서 탈퇴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아이린에 대한 실망감을 커질대로 커져버렸기 때문이다. 아이린은 지금 상황이 위기상황이고 힘든 시간이다. 아이린은 스태프 갑질 논란으로 인하여... 이미지가 실추되어버리면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아이린이 지금부터라도 이미지 개선을 하지 않으면... 연예계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 얼굴이 예뻐도 인성이 드러우면 팬들에게 외면당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