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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활동시기에 '유튜브'가 존재했더라면... 빌보드 차트 상위권은 시간 문제였어!

by 카이져GX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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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활동하는 방탄소년단은 '7년차 징크스'를 제껴버리고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을 하면서 세계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그 다음 목표가 '그래미 어워드'에 참여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는데... '그래미 어워드'는 이름있는 가수여도 초대받기 힘든 시상식으로 불린다고 한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 분명하다.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는 앨범 자체가 좋고, 중독성이 있는 노래가 일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유튜브'의 파워가 있었기 때문에 전세계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많은 사랑을 받은게 아닐까한다. '유튜브'가 있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전세계에 알려진 것도 있다. 요즘에는 유튜브를 활용하는 콘텐츠가 많은데... 방탄소년단도 '유튜브'를 제대로 활용을 하면서 전세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러면서 방탄소년탄의 팬들이 많이 늘어난 것이 아닐까한다. 유튜브가 있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아이돌그룹이 된 것이다. 

원더걸스 팬들은 이 때가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걸 보니까... 가장 생각이 나는 그룹이 있었다. 그건 바로 '원더걸스'이다. 원더걸스는 2007년에 데뷔를 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텔미', '노바디', '쏘핫' 등등 히트곡을 많이 생산해냈다. 히트곡 모두 다 리듬 자체가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미국을 충분히 공략을 할 수 있었다. (JYP 박진영 사장이 미국을 공략한 것 자체가 기발했는데... 그 때 유튜브가 존재했더라면...) 원더걸스가 예전에 미국 진출을 했었는데... 원하는 실적을 얻지 못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에 또다른 걸그룹들이 아이돌 바닥계를 장악해버렸고, 원더걸스는 예전 같은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원걸 팬들이 그러는데... 원걸이 미국에 안가고 계속 국내에서만 활동했다면... 최소 5년 이상은 정상을 차지했을 것이라고 그러더라... 원더걸스가 안타깝다고 한다. 미국에 왜 갔어? 이랬을 정도이다.) 원더걸스가 활동했을 때 가장 안타까웠던게... 원더걸스가 활동했던 시절에 유튜브가 활성화가 되었더라면 이야기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더걸스에게 유튜브라는 무기가 있었다면... 상황이 어땠을까?

안타깝게도 원더걸스가 활동했던 시기에 유튜브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만약에 원더걸스가 활동할 때 유튜브를 활용하면서 세계인들을 공략하고 팬들을 끌어모았다면... 원더걸스는 빌보드 차트 1위는 몰라도...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들어가면서 전세계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원더걸스는 '한국 여자가수 최초 빌보드 차트 10위권 등극'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혹은 '한국 여자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10위권 등극' 이라는 기록도 만들어내지 않았을까한다. 원더걸스가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들어가는건 시간 문제였다. 원더걸스가 진짜 안타깝다는 말 밖에 안나왔다. 지금은 원더걸스가 추억 속의 걸그룹이 되었지만... 그래도 원더걸스의 파워는 정말 대단했다. 지금도 생각이 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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