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아무말

이혼을 하고 헤어진 부부... 행복하게 잘 사는건 어렵더라...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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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헤어진 부부치고는 행복하게 지내는건 본 적이 없다.

물론.... 이혼을 하고 나서...

다른 짝꿍을 만나서 잘 지내는 사람도 있지만...

역으로 보면... 불편할 것이다.

서로가 마음에 들어서 이혼을 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혼을 한 것 자체가 후회를 한다고 한다.

(이혼을 하고 나서 다시 연애하는 것도 힘들다.)

이혼을 하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서로가 맘에 안들고 서로가 안맞아서 홧김에 이혼을 했다.

그러다가... 서로 이혼했던 부부는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처음이 좋았는데... 처음이 좋았는데...'

그 생각을 했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것이다.

이혼을 하는게 미친 짓이라고 하는데....

그냥 참으면서 결혼생활을 잘했으면...

서로가 다툰다해도... 서로가 서툴러도...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하는데...

서로가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야 했는데...

그걸 참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는거다.

이혼을 하니까... 말하지 못할 후회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게 참 마음이 아프다.

양혜승의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난다. 

 

'이혼은 미친 짓이야'

 

이혼은 잘해야 한다. 이혼은 신중해야 한다. 

무턱대고 이혼을 하다가 자기 인생 망치고, 상대방 인생도 망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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