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MLB

LAA 오타니 쇼헤이, 내년에 이도류 실패하면 타자로 돌아서야 한다!

by 카이져블레이드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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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는 내년 시즌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한다. 근데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에서 제대로 활약을 할지는 의문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이도류를 하고 난 이후에는 각종 부상에 시달렸다.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는 시즌 아웃이 되었고, 타자로만 전념을 했다. 하지만 타자로써 신통치 않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오타니는 이제 그만 이도류를 하고 타자로만 전념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오타니는 여전히 이도류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오타니가 내년에도 이도류를 하지만, 만약에 내년에도 이도류를 했다가 또 한번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이도류를 아예 포기를 해야 한다. 야구에서 투수 겸 타자(이도류)를 하는건 무리수이다. 오타니는 이제 이도류에 대한 미련을 접고 안전하게 야구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오타니가 이도류에 대해 미련을 갖는 순간... 부상을 더욱 더 키우는 꼴이 된다.

미국의 대표 통계업체 팬그래프는 12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의 2021시즌 각 선수 예상 성적을 발표했는데 오타니는 투수로 12경기에서 5승4패, 4 1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타자로는 0.254의 타율에 21개 홈런, 78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오타니 선수가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된다. 이도류를 했다가 둘 다 성적이 좋지 않다면... 투수와 타자 중 어느 것을 해야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오타니는 2021년이 가장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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